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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KET day

싸라기 마음들의 여운 // VISKET Saigon 2023.05.07 기다림이 있는 VISKET Day 모여진 비스켓 싸라기 마음들은 손품, 마음품에 담기어 조금씩 나누고 협찬 받은 손선풍기를 2층 학생들에게 하나씩 간식 먹거리도 넉넉히 시원한 장난감(?)이 신난 아가 지난달 메니큐어를 부탁한 Hung (2010년생) Nhung 언니의 도움에 활짝 핀 미소 잠시 보고 잠시 손장난 치고 잠시 함께 평범한 싸라기 마음들, VISKET friends 들의 한순간 (2023.05.07)“이번 일욜날 간식거리, 손세정제등 협찬 할게요~ (밝은 한의원 이병근)” “갯수 알려주시면 우유, 요플레 협찬하겠습니다. (Julia)” “저희는 이번 연휴에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참석이 어렵겠어요ㅜㅜ 샴푸랑 세탁비누 좀 보낼게요~ (바다)” “비스켓 늑미야집 도착 했습니다~ 음료수 선주문 받아요.. 더보기
어게인 코로나? // VISKET Hanoi 2023.04.16 Visket Day 하노이 하노이 몇 곳에서 만난 동행들이 차 타고 2시간여, 바비 인근 마트에서 몇 물품을 산 후 시설에 도착하면, 시설 낯 익은 사람들의 짐 내리기 도움을 받고, 동행들의 추억의 단체사진 찰칵~ 손수레를 이끌고 안으로 걸어가 조금씩 나누고 못 알아보는 이들이 더 많지만 보여지는 웃음으로 잠시 한순간 볼 수 있음에 손 거들고 한입 이어도 한두개 이어도 마음으로 안는 한 순간 첫 시설을 방문한 후 들른 인근의 두번째 다른 시설, 코로나에 걸린 아이들이 몇 있어 접촉 허가가 안되어서, 물건 전달 후 떨어져 바라보기만 하고… 다음달 방문시 코로나 상황을 알 수 없지만, 또 다른 기다림을 기약하는 오늘이 감사한 날.“저는 이번 일요일에 일을 해서 참석이 힘듭니다. 😭 (L Jin)” “첫 번째.. 더보기
모집 / 베트남 자원봉사활동 VISKETday 2023.05 ⬛️ 호치민시 5월 7일(일) 9:30-11:30 개별 이동 집결 (고밥군) 회비 : 없음 (공금 물품구매 또는 자유) 준비물 : 없음 또는 각자 물품 준비 ⬛️ 하노이시 5월 21일(일) 07:00-15:00 렌트카 단체 이동 (낌마-디캐-미딩-골막-바비 시설) 회비 : 50만동 (물품구매 및 렌트카 비용 사용, 어린이 면제, 식사비는 별도 분담) 준비물 : 없음 또는 각자 물품 준비 ‘VISKET 봉사단’ 은, 매월 첫째, 세째 일요일에 찾아가는 정기방문으로, 다채로운 싸라기 마음을 보고 안고, 나누고 받는 봉사단체 입니다. 방문 예정일에 시간만 비우고 동행하면 되며, 참여 표현을 댓글로 올리면 동행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더보기
2022년 마지막 방문 // VISKET Hanoi 2022.12.18 쌀쌀함이 마침 조금 풀어진 바비 가는 날 반김은 웃음은 느낌은 안김은 일부러 한국에서 와서 일주일 시설에 머물던 세진님 일행이 합류하고 아이들의 겨울 잠시지만 13살 영진도 잘 놀고 그리움과 아쉬움 일본학생 유이의 머리를 빗겨주는 아이 들고 끌고 밀고 당기며 찾아간 두번째 센타반겨주는 웃음 기다림은 웃음과 함께 "고아원 기부품(스타레이크에 거주하심)을 혹시 전달받아 당일 들고 가주실 의향이 있는 분이 계신가해서 여쭤봅니다." (유나) "쇼핑팩 두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화) "그때 그 빵 말씀이시지요? 1번째 방문지에서는 빵 주시고, 두번째는 카스테라 줘도 좋을 것 같아요. 개별포장이고, 크지 않아서 그렇게 나눠주기 좋을 듯 해요~~^^" (이진) "잘 다녀오세요~~함께 못 가 아쉽습니다 😭.. 더보기
크림빵, 휠체어 그리고 // VISKET Saigon 2023.04.02 서로 다른 상황 속 VISKET day 에 만난 비스켓 동행들 첫번째 방의 Hung 을 만나 3살 적은 Hung 의 추억을 위해 직접 만든 사진앨범을 주는 고2 서현이. 둘의 얼굴에 핀 미소가 보이시나요? 앨범 속에 사진을 계속 채워 주겠다고 합니다. 올 때 마다 Hung 태워주고 싶다며 휠체어를 서현이 친구 Vy 와 함께 사려고 했는데, 이야기를 들은 샹챠이 식당 사장님께서 그냥 주신 휠체어를 받은 Hung :) 항상 방에만 있던 Hung 과 함께 휠체어로 잠시 산책하는 서현과 미셸 Hung 은 사진 찍어 주기를 좋아하는 13살 소녀 HS 윤 님도 베트남 청년 Qui 도 좋고 비싼 것이 아니어도 준비해 온 싸라기 마음들을 조금씩 나누고 엄마, 아빠와 함께 온 중2, 고1 남매도 함께 나누는 손품, 마음.. 더보기
기다린 아쉬움 그리고 애도 // VISKET Hanoi 2023.03.19 이번 하노이 Visket Day 방문은 적은 동행에 손품이 딸려 아쉬웠지만 할머니와 엄마 따라 온 초등학생 발걸음 따라가면 여러 반김을 보고 잠시나마 익숙해진 초등학생 영진이 갖고 온 것에 얼굴에 가득한 웃음을 보고 기다림 속 잠시 보는 순간은 추억으로.. VISKET day Hanoi 스케치 2023.03.19“죄송하지만 제가 갑자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이번에는.. 함께 가긴 힘들겠어요.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Lee J.H)” “혹시 한명더 추가 신청 가능할까요? 저희 어머님도 가신다고 해서 (김연화)” “오늘 동행이 적어서 바쁘게 수고들이 많으셨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어요. (Hoby)”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 (Kim Y.H)” “고생 하셨어요 (Lee S.Ok)” “애쓰셨어요 .. 더보기
없으면 채워지는 // VISKET Saigon 2023.03.05 이번달 동행은 적겠다 생각든 VISKET day 베트남 청년 두명이 합류를 하고, 들어가니 늘 반겨주는 Hung (14) Hung 과 고등학생 서현은 4살 차이지만 서로 낯익음에 웃음이 피고 처음 온 베트남 친구 Qui 의 손품 행사 나간 아이들로 실내의 아이들은 적었지만 그림 그리는 시간 무엇을 그리나 별 것 아니지만 조금씩 불편함이 있어도 한켠에서 벌을 받아도 낯설음의 눈길이 있어도 함께 어울림도 혼자서도 도우미의 손길도 신날 때는 언제 일까? 함께하는 시간, 순간 일까? 다음 달에는 베트남 크림빵 Bánh su 를 조금 준비해 볼까 생각이 든 비스켓 데이. “전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못갑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Katherine Nhung)” “일정이 변경되서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이따 뵐께요. .. 더보기
겸사겸사.. 좋겠네요 // VISKET Hanoi 2023.02.19 Visket day 를 기다리는 님들이 있고 발걸음 따라 이전과 다름 없는 듯 변한 듯 보여지는 모습들 속 마음길 따라 일이 있었던 일요일, 스스로와의 약속을 챙기려는 마음길 따라 오신 두 분 친구 따라 처음 온 초등학생 건희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엄마와 함께 온 초등학생 주원이의 손품 (침대 위 아이들 나이는 10대 후반-20대) 가까운 듯 먼 듯 찾아가는 발걸음들 (다음달에는 첫째 시설의 사람들에게 샴푸와 분말세제를 요청 받았기에 준비해서 나눌 예정 입니다.) 비스켓봉사단 하노이 스케치 (2023.02.19) “갑자기 집안일이 생겨서 참석못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ㅡㅜ (김연화)“ “예, 개인 일 먼저 하셔야지요. 다음에 가시면 되어요~ (Hoby)” “오늘 함께 하신 분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더보기
아기를 챙기는 아이 // VISKET Saigon 2023.02.05 서로 챙기고 준비해 온 먹거리 나눌 준비를 하고 누가 먹을 수 있을까 작아도 잘 먹어 주니 오히려 고맙고 기분이 안좋을 날도 있지만 오늘은 기꺼이 일행들을 반겨주는 흥 (2010년생) Hung 과 Nhung Le 오늘 누구 안왔어요, 안부를 묻기도 하고 핸드폰을 달라더니 찰칵~ ^^ 아이가 아기를 챙기는 예쁜 모습~!아이가 아이를 챙기는아이가 아이를 챙기는 2층 아이들은 행사가 있어 못 만났지만 문가에 몇가지를 놓아두고 한순간 선택을 할 수 있었다면 선택을 했을까? 선택은 누구의 몫 일까? 비스켓봉사단 사이공 스케치 2023.02.05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야죠. (Lee S.H)” “thi(잭푸루츠)는 제가 챙겼습니다. (Peter Pyun)” “시설 근처 로컬 시장에 가서 옥수수 찾으려고 출발했습니다.. 더보기
Happy New Year ! // VISKET Hanoi 2023.01.08 비스켓 하노이 VISKET Day 에는, 아침 7시 부터 낌마-디캐-미딩-골막에서 동행들을 만나 함께 가는데 당일 아침 만나는 곳으로 그냥 찾아와 전달 받은 기부품 바비에 도착하면 대략 9시 반 무렵. 근처 마트에서 기저귀, 우유, 요플레, 캔디 등 구입해 첫번째 시설에 입장해서 추운 날 두툼한 옷 입은 아픈 아이들 방으로 먼저 미소를 나누는 아이들 보며 잠시 손품을 나누고 초등 2학년 은비도 오빠들에게 옷을 입혀주는 Thuy 환한 웃음을 나누어 받으며 서로 안아 주는 순간 약 2km 떨어진 2번째 시설의 아이들을 만나면 싸라기 마음들이 손품, 발품, 마음품 담겨져 보태고 말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 이곳 아이들이 전하는 수화 ‘Happy New Year 2023‘을 수화로 전하는 아이들수화 Happy N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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