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켓 하노이 VISKET Day 에는,
아침 7시 부터 낌마-디캐-미딩-골막에서 동행들을 만나 함께 가는데
당일 아침 만나는 곳으로 그냥 찾아와 전달 받은 기부품
바비에 도착하면 대략 9시 반 무렵.
근처 마트에서 기저귀, 우유, 요플레, 캔디 등 구입해 첫번째 시설에 입장해서
추운 날 두툼한 옷 입은 아픈 아이들 방으로 먼저
미소를 나누는 아이들 보며
잠시 손품을 나누고
초등 2학년 은비도 오빠들에게
옷을 입혀주는 Thuy
환한 웃음을 나누어 받으며
서로 안아 주는 순간
약 2km 떨어진 2번째 시설의 아이들을 만나면
싸라기 마음들이
손품, 발품, 마음품 담겨져 보태고
말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 이곳 아이들이 전하는 수화
‘Happy New Year 2023‘을 수화로 전하는 아이들
다음에 다시 보아요~
첫번째 시설에서는 조금 가라앉는 마음이,
두번째 시설에서는 환히 밝아지는 마음들.
나누고 나누어 받는 여러 싸라기 마음들.
“고아원 기부품(스타레이크에 거주하심)을 혹시 전달받아 당일 들고 가주실 의향이 있는 분이 계신가해서 여쭤봅니다. (Yuna J)”
“쇼핑팩 두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화)”
“빵을 주문하셨어요? 저도 빵을 주문할 예정인데 🥺 (김연화)“
“카스테라 맛있길래 애들 생각나서요~~^^
그때 그 빵 말씀이시지요? 1번째 방문지에서는 빵 주시고, 두번째는 카스테라 줘도 좋을 것 같아요. 개별포장이고, 크지 않아서 그렇게 나눠주기 좋을 듯 해요~~^^ (L Jin)”
“잘 다녀오세요~~함께 못 가 아쉽습니다 😭 (L Jin)”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김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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