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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KET day/VISKET봉사단 Hanoi

기다린 아쉬움 그리고 애도 // VISKET Hanoi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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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노이 Visket Day 방문은


적은 동행에 손품이 딸려 아쉬웠지만


할머니와 엄마 따라 온 초등학생 발걸음 따라가면


여러 반김을 보고


잠시나마


익숙해진 초등학생 영진이 갖고 온 것에


얼굴에 가득한 웃음을 보고


기다림 속 잠시 보는 순간은 추억으로..


VISKET day Hanoi 스케치 2023.03.19


“죄송하지만 제가 갑자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이번에는.. 함께 가긴 힘들겠어요.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Lee J.H)”
“혹시 한명더 추가 신청 가능할까요? 저희 어머님도 가신다고 해서 (김연화)”
“오늘 동행이 적어서 바쁘게 수고들이 많으셨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어요. (Hoby)”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 (Kim Y.H)”
“고생 하셨어요 (Lee S.Ok)”
“애쓰셨어요 (Lee J.H)”
“There were some old clothes from Ms Eun N.R and some toys from the daughter of Ms Kim Y.H (Trinh Ngoc Thuy)”

전해받은 소식 입니다.

비스켓 봉사단 사이공 모임과 활동을 함께 하셨던 추 재봉 님께서, 지난 1월에 작고 하셨다고 합니다.

2014년 비스켓 사이공 오프라인 모임이 시작 될 때 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 하셨는데..,
뒤늦게 알게된 부고 소식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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