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비스켓 프렌즈들의 평범한 여러 싸라기 마음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속마음 전부를 느낄 수는 없겠지만 조금 전합니다.
비스켓 데이 하노이
아침 7시 부터 하노이 몇 곳의 일행들이 서로 만나고 9:30 즈음 도착한 첫번째 시설
산책하듯 발걸음을 옮기면
시설 사람들이 다가와 수레를 살펴 보는데 우유, 분유, 기저귀 등은 아이들용
챙겨 온 안입는 옷, 비누 등을 조금 나누고
만나는 얼굴들
잠시의 순간 이나마
각자의 마음 속에 자신들의 순간을 담습니다.
인근의 다른 두번째 시설에 가면 점심휴식 시간과 겹치는데
아이들 거주 공간에서 잠시
작은 싸라기 마음들을 나누고 받고
늦은 점심후 하노이 복귀해서 헤어지며 다음을 기약하면,
서로 보며 반가움이 들고 짧아도 아련함이 한동안 머무는 순간들, 비스켓 데이 하노이
나와 남의 다채로운 마음들을 속으로 혼자 그리고 함께 나누는 moments to memories VISKET 봉사단
지난 번에 여럿이 함께 가니 보다 많은 손길이 모아져 무더위 속에서도 곳곳에 마음을 많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못가시는 분들(저를 포함. 저는 지금 베트남이 아니에요)도 주변에 가고 싶은데 기회를 못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기회를 주시고, 마음 함께 해주시기를 소망해봅니다. ^^
다들 힘든 무더위 잘 이겨내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 (JYN)
안녕하세요. 디캐피탈 신청합니다. 총 2명 참석 예정입니다. (ENR)
안녕하세요.. 이번 일요일 2명 (처음) 참가 신청 할려고 하는데..참가 가능한지요... (ASM)
미딩 스타벅스 1명 신청합니다~ (JYH)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세요? 골막 3명 신청 가능할까요? (김연화)
수고 많으시었네요.
항상 마음 평안하고 행복이 가득한 나날 늘 보내시어요 ^^ (Hoby)
They are happy to see us again too, I guess ^^ (Trinh Ngoc Th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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