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번 하노이 Visket Day 방문은
적은 동행에 손품이 딸려 아쉬웠지만
할머니와 엄마 따라 온 초등학생 발걸음 따라가면
여러 반김을 보고
잠시나마
익숙해진 초등학생 영진이 갖고 온 것에
얼굴에 가득한 웃음을 보고
기다림 속 잠시 보는 순간은 추억으로..
VISKET day Hanoi 스케치 2023.03.19
“죄송하지만 제가 갑자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이번에는.. 함께 가긴 힘들겠어요.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Lee J.H)”
“혹시 한명더 추가 신청 가능할까요? 저희 어머님도 가신다고 해서 (김연화)”
“오늘 동행이 적어서 바쁘게 수고들이 많으셨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어요. (Hoby)”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 (Kim Y.H)”
“고생 하셨어요 (Lee S.Ok)”
“애쓰셨어요 (Lee J.H)”
“There were some old clothes from Ms Eun N.R and some toys from the daughter of Ms Kim Y.H (Trinh Ngoc Thuy)”
전해받은 소식 입니다.
비스켓 봉사단 사이공 모임과 활동을 함께 하셨던 추 재봉 님께서, 지난 1월에 작고 하셨다고 합니다.
2014년 비스켓 사이공 오프라인 모임이 시작 될 때 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 하셨는데..,
뒤늦게 알게된 부고 소식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 합니다.
728x90
'VISKET day > VISKET봉사단 Hanoi'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괜찮다가 퍼부어도 괜찮아요 // VISKET Hanoi 2023.08 (0) | 2023.08.21 |
---|---|
바비의 종이접기 // VISKET Hanoi 2023.07.16 (0) | 2023.07.17 |
보이고 안보이는 느낌들 // VISKET Hanoi 2023.06.18 (0) | 2023.06.19 |
너무너무 더운 날 마음들 // VISKET Hanoi 2023.05.21 (0) | 2023.05.22 |
어게인 코로나? // VISKET Hanoi 2023.04.16 (0) | 2023.05.05 |
2022년 마지막 방문 // VISKET Hanoi 2022.12.18 (0) | 2023.05.04 |
겸사겸사.. 좋겠네요 // VISKET Hanoi 2023.02.19 (0) | 2023.05.02 |
Happy New Year ! // VISKET Hanoi 2023.01.08 (0) | 202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