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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ket Day 하노이
하노이 몇 곳에서 만난 동행들이 차 타고 2시간여,
바비 인근 마트에서 몇 물품을 산 후 시설에 도착하면,
시설 낯 익은 사람들의 짐 내리기 도움을 받고,
동행들의 추억의 단체사진 찰칵~
손수레를 이끌고 안으로 걸어가 조금씩 나누고
못 알아보는 이들이 더 많지만
보여지는 웃음으로
잠시 한순간
볼 수 있음에
손 거들고
한입 이어도
한두개 이어도
마음으로 안는 한 순간
첫 시설을 방문한 후 들른 인근의 두번째 다른 시설,
코로나에 걸린 아이들이 몇 있어 접촉 허가가 안되어서,
물건 전달 후 떨어져 바라보기만 하고…
다음달 방문시 코로나 상황을 알 수 없지만,
또 다른 기다림을 기약하는 오늘이 감사한 날.
“저는 이번 일요일에 일을 해서 참석이 힘듭니다. 😭 (L Jin)”
“첫 번째 장소에 낮잠시간 전에 가서 두루두루 안고 반길 수 있었고요.
안타깝게도 두번째 장소에는,
지금 약간의 증상이 있을 수 있어 아쉽지만 떠나와야 했지만,
야외에 달려나와 모두들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 (Yuna)”
“Covid 바이러스 걸린 2째 시설 아이들도 여럿 있고, 현재 하노이가 증가추세에 있다는데,
모두들 건강 챙기시며 행복히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5월에는 마음 편하게들 만나면 좋겠네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Hoby)”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김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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