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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함이 마침 조금 풀어진 바비 가는 날
반김은
웃음은
느낌은
안김은
일부러 한국에서 와서 일주일 시설에 머물던 세진님 일행이 합류하고
아이들의 겨울
잠시지만
13살 영진도 잘 놀고
그리움과 아쉬움
일본학생 유이의 머리를 빗겨주는 아이
들고 끌고 밀고 당기며
찾아간 두번째 센타
반겨주는 웃음
기다림은
웃음과 함께
"고아원 기부품(스타레이크에 거주하심)을 혹시 전달받아 당일 들고 가주실 의향이 있는 분이 계신가해서 여쭤봅니다." (유나)
"쇼핑팩 두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화)
"그때 그 빵 말씀이시지요? 1번째 방문지에서는 빵 주시고, 두번째는 카스테라 줘도 좋을 것 같아요. 개별포장이고, 크지 않아서 그렇게 나눠주기 좋을 듯 해요~~^^" (이진)
"잘 다녀오세요~~함께 못 가 아쉽습니다 😭 " (이진)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김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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