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KET day/VISKET봉사단 Saigon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꼭 필요할까요? (2025.07.06 SG) 예전에 혼자서 찾아 온 여학생이 그랬습니다. "좋아서 하는 거예요." 그 여학생에 대한 추억은 그렇게 생겨 났습니다. VISKET day 비스켓봉사단 호찌민시 사이공2025년 7월 6일호찌민시의 비스켓 친구들은 매달 첫번째 일요일에 만나서 갑니다. 그리고 각자의 작은 마음들을 따로 함께 나눕니다. 마음에서 나온 미소와 웃음들을 봅니다. 외국 유학을 떠나 방학을 맞아 호찌민시에 온 서현이가 방문전에 말 했습니다.흥이 저 기억하고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스크래치 놀이를 준비해 온 학생들 프리 어부바 아이들은 어디를 갈까요? 남에게 보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없기에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없기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 비스켓 친구들 개인의 자유로운 사고와 가치 기반의.. 더보기
나를 위한 봉사활동 ep.2025.06 SG 최근 그릇된 저의를 가진 교육 소식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나쁜 어른들이 그들의 잣대로 아이들을 쇄뇌교육을 하면 안됩니다. 선의의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고받게 해야 합니다. VISKET day Saigon 호찌민2025년 6월 1일 학교생활에 틈이 생긴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챙겨온 마음들 베트남아이의 원펀치 이빨이 아파 밥을 못먹는 아가함께 가신 어머님들이 치과에 데려다 주고 싶어했습니다.시설에서 치과치료를 해주고 있다고 해서 못갔습니다만필요함은 많고 아쉬움 역시 많습니다. 수박쥬스를 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했으나,주방에서 음식이 많다며 사양을 해서 아쉽지만 전달만 했습니다.나중에 잘 먹기를 바래 봅니다. 마음을 나누는 비스켓친구들 함께해요 VIS.. 더보기
봉사활동 조건이 있네요 VISKET ep.2025.05 SG 봉사활동에 어떤 조건을 붙여야 할까요?VISKET day 호찌민시 2025년 5월 11일 봉사활동 준비 완료 서준! 나눌 준비 중인 챙겨 온 마음들 좋아할까요? 조금씩 나누어 봅니다. 사소해도 마음에 들면 좋겠다는 생각 미소도 나누고 나누어 받습니다. 어울릴만한 아이에게 헌옷이 나누어지고 카드를 받고 놀고 삼촌과 동생과 하는 휠체어 산책 땀 흘린 비스켓친구들남이 아닌 본인을 위한 마음을 나눕니다.- 다음 정기방문 일정 -하노이시 5월 18일 (7am-3pm, 매달 3번째 일요일) 호치민시(사이공) 6월 1일 (9:30-11:30, 매달 1번째 일요일)비스켓봉사단 VISKET friends자유로운 사고와 가치 기반의 마음을 나눕니다.응원과 격려를 주시면 힘이 됩니다. 더보기
베트남 친구가 생각한 자선활동, 봉사활동 VISKET SG ep.2025.04 어른 보다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사진 찍을 틈도 없습니다. VISKET day 사이공 (호찌민)2025년 4월 6일 비스켓 데이가 되면 마음이 분주해 집니다. 방문일 전날 밤 한 분께서 연락을 주시고 보내주신 기저귀 푸미흥에서 참가하는 학생이 받아서 챙깁니다.시설 아이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학생들이 챙겨온 물품과 다른 생필품들을 조금씩 나눕니다. 아이들이 좋아 하는 풍선 공을 주고 놀이도 함께 잠시 고등학생들 입니다. 가져온 것들을 분배하고 나누느라 정신이 없습니다.그렇다고 사진사를 둘 수도 없습니다.이번 달 몇 장의 사진 뿐 이지만,나중 우리들의 추억이 됩니다. 사진 봉사하실 님을 찾아야 할까요?사실 손품을 나누어줄 어른이 더 있었으면 합니다. - 다음 정기방문 .. 더보기
채워진 마음 (feat. 베트남 사이공) 괜찮을까?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여러 싸라기 마음들이 보태고 채워진 감사한 날이 되었습니다.VISKET day 사이공2025년 3월 2일 서로 담아 온 마음들을 정리해 봅니다. 그리고 조금씩 나눕니다. 우리는 나누는 방법을 배우고 알아 갑니다. 풍선 놀이로 가까와 집니다. 장난감이 마음에 들까 생각도 해봅니다. 한 걸음 다가가서 나눕니다.  조금 불편한 두 다리와 두 팔로 혼자 할 수 없는 산책,오빠들이 밀어주는 휠체어 타고 잠시 구경도 합니다. 아침에 갓 구은 파이도 방 마다 나누고 전해 받은 핸드메이드 샴푸바도 각 방에 돌리고 미셸 가족이 만들어 보내주신 한국식 잡채를작은 접시에 담아 나누어 봅니다.  서로 각자 다른 상황 속만나서 찾아가 나누는 비스켓 데이 입니다. 비스켓 친구들 마음을 나눕니다.모.. 더보기
더운 베트남 일요일 아침에 흘린 땀 오늘은 어제 보다 땀을 흘린 날마음의 땀도 흘러 넘친 날 입니다.비스켓 데이 사이공VISKET day Sai Gon2025년 2월 9일 비스켓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전달하는 사용 안하는 진공청소기 마음에 들까 싶은 악세사리 물수건 궁금한 아이들 튼튼해 진다는 사탕을 갖고와 나누기도 합니다. 눈 인사 블록 장난감 아코디온 작은 마음들을 나눕니다. 필요한 것이 없는지 물어보고 챙겨오신 님 남자들이 좋아 할 미니 당구대 샴푸바도 나누고 오빠들과 함께하는 휠체어 산책 십대 아이들이 또 먹고 싶다고 해서 나누는 떡볶이와 김밥 10살이 안된 아이들의 점심 손 인사를 합니다. 잠시 마음을 나눕니다. 꼬마 합창단 한달에 겨우 한번 짧은 순간 이지만 마음을 나누는 비스켓 친구들 입니다.- 다음 정기방문 일정 -하노이시 .. 더보기
사이공(호찌민) 비스켓 2024 full 수고한 여러 님들고맙고 감사합니다.2024년 비스켓 사이공마음을 나누는 비스켓 프렌즈 함께 해요!  VISKET friends VISKET 비스켓 봉사단 응원과 격려를 주시면 힘이 됩니다. 더보기
오늘은 내일이 되고 추억이 됩니다. VISKET ep.2024.01.05 SG 더운 날 입니다. 땀을 흘리는 님들로 덥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하나 둘 셋 따로 함께 나누고 나누어 받는VISKET day Saigon ep. 2024.01.05 녹차 한잔을 하며 동행들을 기다립니다. 도로가 한켠에 말리는 것들잘 모르지만 용도는 있겠습니다. 챙겨온 옷을 주고 10살 수진이가 엄마와 만든 수제 샴푸 나누기 전기 밥솥 혹시 필요할까 했는데 좋아 합니다. 학생들이 챙겨 온 학용품, 문구, 완구, 인형 들도 나누고 꼬마 아이들 몫도 조금씩 식사 전 먹는 요플레 카라멜 반플란 한 입 지난 달에 요청 받았던 소염제 연고 높이 30cm 정도 되는 좌탁을 요청 받았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을까? 무엇 일까?추억의 마음을 나눕니다. 비스켓 봉사단 VISKET friends- 다음 정기방문 일정 -하.. 더보기
마지막 비스켓 한 조각 VISKET 사이공 ep.2024.12 SG 조금씩 나누다 보니 어느 덧 올해 끄트머리에 왔습니다.호찌민에서 올해 마지막 비스켓을 나누었습니다. 하나 둘 셋 따로 함께 나누고 나누어 받는VISKET day 사이공 ep. 2024.12.01 시험 기간과 겹친 학생들은 참여하기 어려웠지만 응원을 받았습니다. 베트남 커피 한잔 마시며 기다리는 동행 물티슈와 샴푸 등을 이 방 저 방 조금씩 나눕니다. 시설에 250명이 넘는 이들이 있기에 샴푸는 요긴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학생 속옷을 챙겨주셔서 슬그머니 전달 했고요. 꼬마들은 인형을 좋아해요~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조수진 님이 사서 보내주신 책들 아이들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젤리 작아도 아이들은 좋아 한답니다. 요플레도 한입 요플레 나누기 함께 할까요? 수줍게 내미는 손, 구해 달라는 것.. 더보기
떡볶이 김밥 처음 먹는 베트남 아이들 베트남 아이들이 떡볶이와 김밥 잘 먹을지 궁금했습니다.하나 둘 셋 따로 함께 나누고 나누어 받는VISKET day 사이공 ep. 2024.11.03 잠시의 시간이 지나면 하나 둘 모이는 동행들,나중을 위한 추억 사진을 찍은 후 만나러 갑니다. 아침에 갓 구운 파이를 Mr. Pie 에서넉넉히 보내주셔서 각 방 마다 돌리고,  각자들 챙겨 온 마음들도 조금씩 나누어 봅니다. 맛보기 젤리와 소시지, 음료수 등도 조금씩 쓰담쓰담 토닥토닥, 함께 허그도 하며 아직은 낯설어 하는 아가들,시간이 지나면 알아 보겠죠. 풍선을 좋아하는 아가 서준이가 시설 아이들을 처음 만나러 가다고 하니까같은 반 친구 수진이가 엄마와 함께 수제 샴푸 비누를 만들어 보내주었습니다. 지난 달에 본 헤진 무릅 보호대,새 것으로 갈아 입고 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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