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KET day/VISKET봉사단 Saigon 썸네일형 리스트형 셋 보다 넷 또는 더 // VISKET Saigon 2023.01.08 각자의 상황과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서 이번엔 조촐히 셋이 찾아간 VISKET day 사이공 들어가면서 본 아이들 공연 옆사람과 엇박자,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재롱댄스 첫번째 방에 사는 Hung (14) 잠시 짧은 한순간 이지만 잘 노는 아이들 불편한 손 대신 익숙해진 발 한순간 이어도 조금 큰 아이들 얼굴에서 보여짐은 순식간의 낯설음과 어울림 간식시간, 한컵 나눔 받은 쩨 혼자 이어도 괜챦지만, 둘 보다 셋, 넷 또는 더 여럿이 가면 나누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커지지 않을까… 다음 달에는 과일을 준비해 돌려야 겠다는 생각이 든 비스켓 사이공 2023년 1월 스케치. “낼 2군이나 빈홈에서 가실분들 말씀해주세요. 픽업해 드리겠습니다. (Lee S.H)” “고생하셨습니다~^♡^ (돈 키호테 Yoon.. 더보기 2022년 마지막 // VISKET Saigon 2022.12.04 저물어가는 2022년 12월 비스켓 사이공의 마지막 방문 준비한 베트남 간식 Chè (쩨) 를 아이들 앞에서 한컵 한컵 숫가락을 더해 담으면 뭐예요? 뭘까요? 신기해하며 좋아하니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고 심심하거나 출출할 때 순간의 낯설음도 잠시 머무는 웃음들과 함께 기분이 안좋았나 새침했던 Hung 사탕수수즙 마시고 인터넷 보며 기분이 나아졌고 곰인형 처럼 가만히 있어야 하는 아이들 한순간 잠시라도 각자 마음 흐르는 대로 따라가며 느끼는 느낌. 감사한 올한해 2022년 비스켓 사이공 마음나누기. 건강히, 마음 평안한 내년 2023년을 소망하며 다시 만나요~ “저도 다시 가고 싶네용. 내년에 꼭 한번 가는 날짜 맞춰서 갈게용~ (Lee Y.Ju)” “잘. 지내시죠^^ 꼭 다시 오시기 바래요!! (Rosem..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