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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2022년 12월 비스켓 사이공의 마지막 방문
준비한 베트남 간식 Chè (쩨) 를 아이들 앞에서
한컵 한컵
숫가락을 더해
담으면
뭐예요? 뭘까요?
신기해하며 좋아하니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고
심심하거나 출출할 때
순간의 낯설음도 잠시
머무는 웃음들과 함께
기분이 안좋았나 새침했던 Hung
사탕수수즙 마시고 인터넷 보며 기분이 나아졌고
곰인형 처럼 가만히 있어야 하는 아이들
한순간 잠시라도
각자 마음 흐르는 대로 따라가며 느끼는 느낌.
감사한 올한해 2022년 비스켓 사이공 마음나누기.
건강히, 마음 평안한 내년 2023년을 소망하며 다시 만나요~
“저도 다시 가고 싶네용. 내년에 꼭 한번 가는 날짜 맞춰서 갈게용~ (Lee Y.Ju)”
“잘. 지내시죠^^ 꼭 다시 오시기 바래요!! (Rosemary Yoon)”
“오늘은 조금 손이 딸렸는데, 그 와중에도 즐거웠어요, 다음달에 뵈어요~~ (Hoby)”
“오늘 하루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맛있는 점심에 커피까지~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새해에 뵙겠습니다. (방긋) (Peter Pyun)”
“희망찬새해가 준비중임다! 비스켓따라 여여하시길요. (이병근)“
”올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복많이 많이받으세요!!!♡♡ (Rosemay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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