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동행은 적겠다 생각든 VISKET day
베트남 청년 두명이 합류를 하고,
들어가니 늘 반겨주는 Hung (14)
Hung 과 고등학생 서현은 4살 차이지만 서로 낯익음에 웃음이 피고
처음 온 베트남 친구 Qui 의 손품
행사 나간 아이들로 실내의 아이들은 적었지만
그림 그리는 시간
무엇을 그리나
별 것 아니지만 조금씩
불편함이 있어도
한켠에서 벌을 받아도
낯설음의 눈길이 있어도
함께 어울림도
혼자서도
도우미의 손길도
신날 때는 언제 일까?
함께하는 시간, 순간 일까?
다음 달에는 베트남 크림빵 Bánh su 를 조금 준비해 볼까 생각이 든 비스켓 데이.
“전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못갑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Katherine Nhung)”
“일정이 변경되서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이따 뵐께요. (Peter Pyun)”
“엄청 뜨건 날씨 수고들 많으셨네요~ 환절기 건강들 유념하시구요^^ (Lee B.G)”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Rosemar Yoon)”
“다음 볼 때 까지 모두 건강하게, 기쁘고 좋은 일 많으시어요~~~ (Ho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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