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른거리는 친구들 // VISKET Saigon 2023.06.04

만나면 반가운 VISKET DAY

작은 마음 조금씩

학용품에

서로 손드는데 조금 이나마

한켠에 보이는 다른 방문객들

잠시나마

잠시라도 휠체어에 마음 실고 함께하는 산책

타보고 싶은 마음도 실고

아가들은

이곳 새식구가 된 생후 11일된 신생아

하고 싶은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지만,
잠시, 조금이나마 보고 나누고 받는 비스켓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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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비스켓 데이~!!😊😊
9시30분 시설앞 카페에서 만나요~♡♡ (Rosemary Yoon)

뭐 챙겨 갈까요?
끝나고 다른 일정때문에 바이크 타고 갑니다.
뭐 챙겨 갈만한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들고 가는 노하우 전수도 필요합니다 ㅠㅠ (Peter Pyun)
내일 8시40-50분 사이에 (픽업) 도착할 거 같아요 (서현)

오늘 친절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편한 마음으로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벌써 눈에 아른거리는 친구들이 있네요 ㅎㅎ
다음번 방문때도 함께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Sally Min)

이번달은 참석 못했네요 ㅠ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 (양군)

더운날 뜻깊은 시간보내셨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Rosemary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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