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KET day/VISKET봉사단 Hanoi

너무너무 더운 날 마음들 // VISKET Hanoi 2023.05.21 누구나 기억에 남는 날과 순간들이 있습니다. 우리, VISKET friends 들에게 VISKET day 는 그런 한순간들 입니다.첫번째 시설에 도착 후여러 기다림들반기는 모습들한순간들서로 함께 잠시 안고나란히 앉아 보기도작은 비누 한갑도 나눈 후인근의 다른 두번째 시설의 아이들모여져 나누는 작은 마음들여러 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순간들이끌리는 마음길 따라 비스켓 하노이 스케치 동행“일정이 있어 참석은 어려운데 회비로 동참하겠습니다. (채임)” “네. 대신 필요물품들과 간식 사주며 마음 전달하겠습니다. ❤️💕 (유나)” “3명요, 딸과 아들 동행합니다. (Lee S.Ok)” “저희는 이번에 아이가 감기가 심해서 함께 못할 것 같습니다. 계속 못가네요.ㅠㅠ 모두 잘 다녀오세요^^ (Lee Jin)” “.. 더보기
어게인 코로나? // VISKET Hanoi 2023.04.16 Visket Day 하노이 하노이 몇 곳에서 만난 동행들이 차 타고 2시간여, 바비 인근 마트에서 몇 물품을 산 후 시설에 도착하면, 시설 낯 익은 사람들의 짐 내리기 도움을 받고, 동행들의 추억의 단체사진 찰칵~ 손수레를 이끌고 안으로 걸어가 조금씩 나누고 못 알아보는 이들이 더 많지만 보여지는 웃음으로 잠시 한순간 볼 수 있음에 손 거들고 한입 이어도 한두개 이어도 마음으로 안는 한 순간 첫 시설을 방문한 후 들른 인근의 두번째 다른 시설, 코로나에 걸린 아이들이 몇 있어 접촉 허가가 안되어서, 물건 전달 후 떨어져 바라보기만 하고… 다음달 방문시 코로나 상황을 알 수 없지만, 또 다른 기다림을 기약하는 오늘이 감사한 날.“저는 이번 일요일에 일을 해서 참석이 힘듭니다. 😭 (L Jin)” “첫 번째.. 더보기
2022년 마지막 방문 // VISKET Hanoi 2022.12.18 쌀쌀함이 마침 조금 풀어진 바비 가는 날 반김은 웃음은 느낌은 안김은 일부러 한국에서 와서 일주일 시설에 머물던 세진님 일행이 합류하고 아이들의 겨울 잠시지만 13살 영진도 잘 놀고 그리움과 아쉬움 일본학생 유이의 머리를 빗겨주는 아이 들고 끌고 밀고 당기며 찾아간 두번째 센타반겨주는 웃음 기다림은 웃음과 함께 "고아원 기부품(스타레이크에 거주하심)을 혹시 전달받아 당일 들고 가주실 의향이 있는 분이 계신가해서 여쭤봅니다." (유나) "쇼핑팩 두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화) "그때 그 빵 말씀이시지요? 1번째 방문지에서는 빵 주시고, 두번째는 카스테라 줘도 좋을 것 같아요. 개별포장이고, 크지 않아서 그렇게 나눠주기 좋을 듯 해요~~^^" (이진) "잘 다녀오세요~~함께 못 가 아쉽습니다 😭.. 더보기
기다린 아쉬움 그리고 애도 // VISKET Hanoi 2023.03.19 이번 하노이 Visket Day 방문은 적은 동행에 손품이 딸려 아쉬웠지만 할머니와 엄마 따라 온 초등학생 발걸음 따라가면 여러 반김을 보고 잠시나마 익숙해진 초등학생 영진이 갖고 온 것에 얼굴에 가득한 웃음을 보고 기다림 속 잠시 보는 순간은 추억으로.. VISKET day Hanoi 스케치 2023.03.19“죄송하지만 제가 갑자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이번에는.. 함께 가긴 힘들겠어요.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Lee J.H)” “혹시 한명더 추가 신청 가능할까요? 저희 어머님도 가신다고 해서 (김연화)” “오늘 동행이 적어서 바쁘게 수고들이 많으셨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어요. (Hoby)”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 (Kim Y.H)” “고생 하셨어요 (Lee S.Ok)” “애쓰셨어요 .. 더보기
겸사겸사.. 좋겠네요 // VISKET Hanoi 2023.02.19 Visket day 를 기다리는 님들이 있고 발걸음 따라 이전과 다름 없는 듯 변한 듯 보여지는 모습들 속 마음길 따라 일이 있었던 일요일, 스스로와의 약속을 챙기려는 마음길 따라 오신 두 분 친구 따라 처음 온 초등학생 건희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엄마와 함께 온 초등학생 주원이의 손품 (침대 위 아이들 나이는 10대 후반-20대) 가까운 듯 먼 듯 찾아가는 발걸음들 (다음달에는 첫째 시설의 사람들에게 샴푸와 분말세제를 요청 받았기에 준비해서 나눌 예정 입니다.) 비스켓봉사단 하노이 스케치 (2023.02.19) “갑자기 집안일이 생겨서 참석못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ㅡㅜ (김연화)“ “예, 개인 일 먼저 하셔야지요. 다음에 가시면 되어요~ (Hoby)” “오늘 함께 하신 분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더보기
Happy New Year ! // VISKET Hanoi 2023.01.08 비스켓 하노이 VISKET Day 에는, 아침 7시 부터 낌마-디캐-미딩-골막에서 동행들을 만나 함께 가는데 당일 아침 만나는 곳으로 그냥 찾아와 전달 받은 기부품 바비에 도착하면 대략 9시 반 무렵. 근처 마트에서 기저귀, 우유, 요플레, 캔디 등 구입해 첫번째 시설에 입장해서 추운 날 두툼한 옷 입은 아픈 아이들 방으로 먼저 미소를 나누는 아이들 보며 잠시 손품을 나누고 초등 2학년 은비도 오빠들에게 옷을 입혀주는 Thuy 환한 웃음을 나누어 받으며 서로 안아 주는 순간 약 2km 떨어진 2번째 시설의 아이들을 만나면 싸라기 마음들이 손품, 발품, 마음품 담겨져 보태고 말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 이곳 아이들이 전하는 수화 ‘Happy New Year 2023‘을 수화로 전하는 아이들수화 Happy N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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