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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KET minds to moments 그때/VISKET minds 그때 마음

베트남 줄다리기 보면서 든 생각 // VISKET SG ep.202310-01 Saigon Vietnam 2023.10.01 여학생 vs 남학생 11명 게임, 과연 어느 쪽이 이길까? 베트남 줄다리기 게임 여럿이면 더 즐겁게 활동 할 수 있듯이, 여럿이면 더 많은 VISKET 마음들을 나눌 수 있겠다는 생각. 개인의 자유로운 사고와 가치를 지향하는 단체, VISKET 봉사단 동행 어떠세요? 더보기
하노이 바비의 단골집 // 숨겨진 맛집에서의 겸상 바비 지역은 점심을 11시 무렵 먹고 12시 전 부터는 대부분 쉬기에 그 시간 이후 로는 문연 식당을 찾기가 힘든데, 늦은 점심을 위해 문연 식당을 찾아 헤메다 같이 간 렌트카기사 소개로 알게된, 시설에서 15분여 거리에 있는 생삼겹 숯불구이와 스팀쌀가루전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외지인은 잘모르고 바비 현지인들만 주로 찾는, 먹어보기 전에는 결코 그 맛을 모를 바비의 숨겨진 맛집! 다만 점심 때는 12시 즈음 까지만 영업 하기에 그 이전에 도착을 해야만 식사가 가능. 보통 시설방문을 마치면 1pm 무렵. 점심식사 후 하노이 복귀하면 3pm 이 되어서, 반대편 방향으로 식사하러 가기가 시간상 여의치가 않아서 자주 못갔지만, 시간이 되면 꼭 들르는 #비스켓봉사단 하노이의 추억의 맛집 입니다. 더보기
하노이 바비의 단골집 // 마트 바비 시설 방문 초기에는 하노이에서 전날 미리 물품을 사고, 차 또는 오토바이에 실고 2시간여를 갔습니다. 기부 받는 후원물품도 있고 짐이 조금씩 많아지며 운반이 원할치 않아서, 기저귀, 분유, 간식류 등은 시설 인근의 현지 마트에서 2015년 부터 구매를 시작 하였습니다.위 2019년 사진과 같이 한가로운 시골 동네 잡화점 같았던 모습은, 아래 쪽 삼거리 코너의 신축 건물로 이전을 하고 물건도 다양해 졌는데, 2023년의 사진처럼 전화 예약도 가능해 지며 더욱 편리하게 물품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바비를 방문할 때 마다 들르는 이 집은 오래된 단골집 중 한 곳 입니다. 더보기
하노이 바비의 단골집 // 카페 아침 7시에 차가 출발하여 동행들을 픽업 후 2시간여 지난 9시 전후, 바비에 도착을 하고 잠시 쉬며 음료수, 차 또는 커피 한잔, 컵라면, 샌드위치, 빵, 과일로 간단한 아침 식사과 가끔 생일 파티도 하는, 시설 이동하기 전에 바비 갈 때 마다 들르는 #비스켓봉사단 하노이의 소소한 여러 추억이 있는 만남의 장소 입니다. 더보기
하노이 바비의 단골집 // 식당 먹방 초창기 바비의 두 시설 방문을 모두 마치면 오후 1시 무렵, 찾아가는 곳은 작은 면 단위의 시골이라 점심 때가 지나면 주변 식당들이 문을 닫습니다. 그러면 점심식사를 위해 큰 도로로 나가 영업을 하는 백반집, 국수집을 찾거나, 또는 몇십분을 차타고 음식 주문 후 한참 기다려야 하는 큰 식당을 찾아 가는데, 그러다가 시설측의 소개로 알게된 두 시설 중간쯤에 위치한 식당. 한두번 방문 후 다음 방문일 부터는, 몇시쯤 몇명이 간다며 사전 예약을 하고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에 없는 가정식 음식을 주문하고 편히 쉬며 먹을 수 있게 된, #비스켓봉사단 하노이의 바비 단골집 중 한 곳 입니다. 더보기
과거 모습 어떤가요? // VISKET Saigon Ep.2015-2023 흘러가는 시간, 예전과 요즘의 몇 모습들 비스켓봉사단에 남겨진 모습들, 무엇이 보이고 어떤 것이 느껴지나요? 셀카를 찍어 보세요. 그리고 몇년 전 사진을 찾아 보세요. 5년, 10년 후 어떻게 보여질까요? 스스로에게, 아는 사람들에게. 웃는 날이 많고 더 행복 했으면 합니다.⬛️ 비스켓봉사단 후원 동행 (한국) 은행: 국민은행 008601-04-184899 예금주: 비스켓봉사단 (VISKET 봉사단) (베트남) 은행: Techcombank 1902 9955 093 045 예금주: Trinh Ngoc Thuy 더보기
하노이 호텔리어 Thu 와의 첫만남 VISKET EP.2015.01 2014년 12월 바비의 시설을 방문하기 전날, 하루밤 숙박을 위해 들른 하노이의 한 호텔. 바비 방문 후 맡긴 가방을 찾으려고 돌아간 호텔에서, 리셉션 직원 Nguyen Thi Thu 는 바비가 어땠냐고 물었고, 바비에서 만난 아이들 사진을 보여 주며 좋았다고 대답 했습니다. 몇 사진들을 본 후 그녀는 다음달 방문 때 자신도 동행해도 되겠냐고 물었고, 그렇게 그 다음 VISKET day 방문인 2015년 1월, 오토바이에 후원품을 실고 함께 바비를 갔고, 2018년말 독일 유학을 떠나기 전 까지, 매달 바비를 방문 하며 하노이 VISKET 봉사단의 총무 역할을 해주었고, 독일에서 베트남 귀국 때 마다 만난 친구 입니다. 그 때 여늬 호텔 투숙 때 처럼, 뒤돌아보지 않고 그냥 떠나 갔다면, 바비가 어땠냐.. 더보기
바비와의 첫 만남 VISKET EP.2015.07.19 하노이 꺼우자이 시설의 계속되는 후원금 요구와 아이들 접촉을 못하게 하기에 방문중단 결정을 내리고, 직접적인 만남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수소문하여, 당시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바비 지역 Thuy An 시설이 가능하다는 말만 듣고, 오토바이를 타고 물어물어 찾아가서 마침내 만났습니다.그 후 근처에 다른 시설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비를 가면 항상 두 시설을 함께 들르게 되었습니다.바비의 두 시설 방문은 그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후원 Support VISKET (한국) 은행: 국민은행 008601-04-184899 예금주: 비스켓봉사단 (VISKET 봉사단) (베트남) 은행: Techcombank 1902 9955 093 045 예금주: Trinh Ngoc Thuy 더보기
이름 안다고요? 불러주세요! // VISKET EP.2015.03+2016.06 이름표가 보였습니다. 불러 주었습니다. 어느 날 아이가 안보입니다. 그 후 이름은 잊혀졌습니다. 이름 얼마나 부르고 있나요? 더 많이 불러서 마음을 표현해 주세요. 더보기
얼음행복 부부와의 첫만남 VISKET EP.2015.12 베트남 친구 Thu 와 둘이 바비의 첫 시설을 방문하고 두번째 시설로 이동하기 직전, 건물 사이로 한국어로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바비 시설에 간다는 글을 보고 장소도 정확히 모르면서 찾아온 얼음나무, 행복전갈 부부 였습니다. 건물에 가려져서 안보이고 엇갈렸다면 혹은 몇분 빠르거나 늦거나 2번째 시설로 이동 했다면, 서로 연락처와 장소 공유를 안했기에 길이 엇갈려 만날 수 없었던 상황 이었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닿은 두분이 베트남에 머무는 기간 까지 비스켓하노이에서 바비를 함께 갈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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