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진 기다림
단체 소풍, 견학 꿈을 못꾸어도 함께하는 순간
몸을 가누지 못해도 도우미들이 있고
낯설어도 반가움에 웃음 지으며
손으로 전해지는 싸라기 마음들
아이들 공부방
요청 받았던 옷장을 전달하니 더해진 핑크핑크
기다렸던 마음이 보여지는 미소
잠시 손이 되고
SH Moon 달님이 가져온 휠체어를 타고
혼자서 할 수 없었던 외출을 함께
이쪽 저쪽, 빨리, 방향 지시도 하며
더운 날 잠시 차 마시며 사진 찍기, 동영상도 보고
소풍 같은 외출은 순간으로
Hồng 이 기다렸을 VISKET friends, VISKET day.
짧은 순간 우리들은 서로 함께 추억을 남깁니다.
비스켓봉사단 다음 일정
9월17일(일) VISKET Hanoi
10월1일(일) VISKET Saigon
참석 합니다. (Peter Pyun)
저도 참석해요!! 🙋♀️🙋♀️ (SH Moon)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상태가 좀 나아지면 참석할게요! 🙂 (Kwak HI)
갑자기 일정이 생겨서 다른 일정 쪽으로 가고있습니다 ㅠ.. (Shally Min SH)
마음만 실려가는 한 사람이쥬~~ (이병근)
여러 맛의 작은 젤리를 아이들이 원하는 것고르는 모습이 너무 예뻣고요,
다음달에 또 다른 마음 나누러 갈 때 다시 만나요~ (Hoby)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한 오후 시간 되세요 (윤형수)
단촐하게 다녀온 날이었에요. 차 안잡혀서 발동동.
아!! 사진 중에는 흥(?)이가 찍어준 사진도 있습니다.
남은 주말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Peter Pyun)
O님도 보고싶고 O님도 보고 싶네요.
다른 새로운 분들도 만나뵙고 싶구요.
저기 고아원도 그립네요. 다들 건강하세용 (Lee Y.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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