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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시설은 바비 지역의 인접한 두 곳 으로,
첫번째 시설에는 유아 부터 80대 까지 장애우 포함 약 500-600 여명,
두번째 시설에는 10대 또래의 청각장애우 위주로 약 300 여명 거주 중.
호치민 시설은 고밥 지역 소재로 유아 부터 18세 미만 약 250 여명 거주 중.
매달 정기적인 방문을 하면 변화를 볼 수 있는데,
알던 이가 안보이기도, 새로 온 이가 보이기도.
방문하며 제일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함께 방문해서 손품 마음품을 나눌 수 있는 님들.
시살 방문일은 매월 고정으로,
호치민 매월 첫째 일요일,
하노이 매월 세째 일요일.
함께 비스켓 동행 쉬울까요, 어려울까요?
본인 마음만 결정하고 시간만 내면 되는,
minds to moments
![](https://blog.kakaocdn.net/dn/dBh9la/btszsCkq7Hg/dVa1IMphQvAnFrFUsy4X31/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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