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의 학국학생들이 샴푸바를 직접 만들어서 청각장애우들이 있는 하노이로 보내주었습니다.
수제 핸드메이드 샴푸에는 많은 시간과 여러 정성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 청각장애우 아이는 그 샴푸바를 받자마자 머리를 감고 왔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치켜 올렸습니다.

비스켓 봉사단 (VISKET 봉사단)
2025년 9월 21일 하노이

바비 가는 길가의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샀습니다.
주고 싶다는 마음 이었습니다.


겉치레가 아닌 마음으로 받는 환영,
이곳에 올 때 마다 받는 느낌 입니다.


남쪽 2,000km 떨어진 호찌민시의 학생들이 정성을 담아 만들어 보내준 샴푸바를 나눕니다.




그리고 각자 집과 주변에서 챙겨 온 깨끗한 헌옷들도 사이즈에 어울리는 새주인을 찾습니다.




샴푸바를 받고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어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미소를 보내줍니다.



수박을 나누어 먹기위해서 자릅니다.
함께하는 손품입니다.


케익, 젤리, 우유 등 간식도 조금씩 나누는데 이번에 멀리 한국에서 보내준 비타민C 도 있습니다.
사소해 보일지 몰라도 하나하나 여러 마음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식판과 식탁 한켠에 마음을 조금씩 더합니다.



먹는 아이들을 바라 보고 혹 못먹은 아이들이 있나 둘러 봅니다.






보이는 것들이 전부는 아닙니다.
보이지 않거나 못보거나 볼 수 없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저 잠시 마음을 나눕니다.
그리고 각자 마음 속에 순간을 담습니다.


비스켓데이는,
서로에게 그리고 나에게 조금 더 다가서는 시간과 한순간 입니다.




VISKET 비스켓 봉사단 친구들,
개인의 자유로운 사고와 가치 기반의 마음을 나눕니다.

- 다음 정기방문 일정 -
다음 달 10월에는 한국의 추석 명절이 있어서 방문 일정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호치민시 (사이공) 10월 ?일 - 미정 (9:30-11:30)
하노이시 10월 19일 (7am-3pm)

응원과 격려를 주시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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