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씩 나누다 보니 어느 덧 올해 끄트머리에 왔습니다.
호찌민에서 올해 마지막 비스켓을 나누었습니다.
하나 둘 셋 따로 함께 나누고 나누어 받는
VISKET day 사이공 ep. 2024.12.01

시험 기간과 겹친 학생들은 참여하기 어려웠지만 응원을 받았습니다.






베트남 커피 한잔 마시며 기다리는 동행

물티슈와 샴푸 등을 이 방 저 방 조금씩 나눕니다.




시설에 250명이 넘는 이들이 있기에 샴푸는 요긴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학생 속옷을 챙겨주셔서 슬그머니 전달 했고요.


꼬마들은 인형을 좋아해요~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조수진 님이 사서 보내주신 책들

아이들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젤리







작아도 아이들은 좋아 한답니다.

요플레도 한입



수줍게 내미는 손, 구해 달라는 것 인데 찾아 보아야 겠습니다.


원래 있던 아가 그리고 새로 들어 온 두달된 신생아


아이들 점심 시간


베트남 국수를 잘 먹네요 ^^
먹는 와중에 잠시
합창 시간
그리고 손을 내밀어 잡았습니다.
그저 잠시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비스켓 사이공 친구들
올 한해에도 감사 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지막 12월,
남은 스케줄은 세 가지 입니다.
세번의 후기를 올리면 올해는 마무리가 됩니다.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2024년 남은 일정 -특별 방문 Pa U 12월 5-7일
하노이시 12월 15일 (7am-3pm, 매달 3번째 일요일)
한국 12월 25일
비스켓봉사단,
마음을 나눕니다.

마음을 나누는 친구들 VISKET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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