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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죽 만들어 먹기를 바라면서,
여늬 후원자들 처럼 시설에 쌀 기부를 했었습니다.
어느 분은 오토바이에 싣고 오기도 했습니다.
어느 VISKET day
여러 곳 에서 기부 받아 잔뜩 쌓여진 쌀포대들을,
트럭에 싣고 반출하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보았습니다.
그 후 쌀 지원은 중단을 했고,
분유, 기저귀 등은 개봉후에 전달을 합니다.
되팔기를 조금이나마 예방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후원에 담겨지는 여러 마음들
기부를 요청하고 받는 시설들
서로의 바램과 기대에 다름이 있기도 합니다.
선의와 저의, 악용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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