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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이 적을 때는 아쉽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국, 베트남 많은 남여 학생들이 왔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한국과 베트남 학생들이 함께해 주어서,
마음이 더욱 더 포근한 날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Cảm Ơ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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