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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보면서 안타까울때가 있나요?
그 순간 들었던 마음만은 아닐끼요?
여기 2010년생 Hồng 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어땠을까요?
선택의 여지 없이 아가 때 들어와서,
계속 만나니 이제는 사춘기 임을 얼핏 느끼는데,
당사자 본인 마음은 어떨까요?
VISKET 은,
마음 한켠을 서로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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