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들 말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살며 퍽퍽해지는 듯한 마음이 들 때 없으세요?
오아시스 같은 마음들을 만나는 VISKET day 사이공 ep.202401-07
잠시 후 올 동행들을 기다리며
챙겨 온 마음들을 먼저 나누고
처음 와서 금방 적응한 고1 세준
5분여 만에 팬클럽이 생긴 고1 세준과 러시아에서 온 Valerie
일요일 아침 일찍 수제파이를 만들어 갖고 온 Mr. Pie - Van,
정희석 님이 아이에게 나눠준 미니 배드민턴 들고 한게임 신청하니 땀으로 샤워 중
7개월 된 아가
기원이든 소망이든 장식이든 쓸모가 있겠죠?
이곳 아이들은 시설 내 교실에서 조금씩 배우며 성장합니다.
출생신고, 호적이 없기에 학교를 갈 수 없습니다.
베트남 학생들 몇 팀이 자원봉사를 와서 빈교실 청소도 하고
푹 쉬거나 놀러 가고 싶었을 일요일 오전에 벽, 유리창 청소도 하고
함께 율동공연도 하는 여러 곳에서 온 베트남 학생들, 그들 각자 나름대로 가치와 의미를 찾는 날
(* 청소, 공연, 학습 도우미 등의 봉사는 사전에 시설 측과 협의가 필요)
VISKET 친구들은,
다채로운 마음들을 챙기고 보고 나누고 나누어 받습니다.
응원하여 주세요 VISKET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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