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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KET minds to moments 그때/VISKET minds 그때 마음

베트남의 한 학생의 인터뷰 질문 (feat. 공익활동 자원봉사)

베트남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9학년,
한국 학생에게 받은 인터뷰 내용 입니다.

 

<요약>
1. 처음 시작을 한 배경은 어떤 것 입니까?
 
2. 자원봉사자와 시설 아이들과 의미있는 공감대는 무엇 입니까?
 
3. 공익활동을 하면서 겪은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을 하였습니까?
 
4. 자원봉사 활동을 오래하면 돌려받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회신>
(영어 답변을 한국어로 바꾼 내용)
 
1. 우리는 모두 사회에서 함께 살아갑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있는 곳에서 다른 사람들과 마음을 어떻게 공유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베트남어로 Chia sẻ tình cảm). 돈, 종교, 사랑이라는 흔한 말보다는 감정과 마음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이 고민을 다른 사람에게 말했고 그냥 먼저 시작하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함께 할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VISKET은 2009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2. 우리는 현재 까지 하노이와 호치민시에서 매달 시설들을 정기방문 중 입니다. 우리가 갈 때마다 그들은 항상 미소로 우리를 맞이합니다. 그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는 것은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입니다.
 
3. 재정 지원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로 부터 차 한 잔 마시자는 초대를 받았을 때, 우리는 미안합니다. 그럴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우리는 그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에 장소를 다른 시설로 변경했습니다.
우리는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계속 보며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
 
4. 남이 아닌 본인을 위한 것 입니다.
비스켓 이 생각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VISKET, free thinking, value based friends through sharing colourful-minds."
(개인의 자유로운 사고와 가치기반의 마음을 나누는 친구들, 비스켓)
 


마음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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