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명도 아닌 많은 학생들이 모인 날
VISKET day 호찌민 ep.2024.06.02
이번 비스켓 데이 사이공
챙겨 온 마음들 조금씩
나누는 인형, 문구와 학용품, 운동화, 헌 옷 등
지난달 부탁받은 무릎 보호대도 새것으로
아이들과 학생들이 어울리며,
풍선과 비눗방울 풍선 놀이와 물수건도 조금씩
색칠하기, 종이접기도 함께 하면서
태어난지 겨우 20일 된 새 식구 아가, 불편한 아기,
웃음 나누어 주는 아이들도 잠시 보는 순간
이른 아침 짜장을 만들어 멀리 빈푹성에서 온 님,
처음에는 아이들이 검은색 음식이 생소해 안 먹다가
맛을 본 후 맛있게 먹어 주는 모습도 보고,
냥이도,
여러 아이들도, 학생들도,
우리들은 잠시 마음을 나눕니다.
고1 학생 친구들, 엄마, 아빠와 온 초중등학생들,
호찌민시 인사대 한국어 학과와 베트남어 학과 학생들,
비스켓데이 사이공의 60여 명이 함께한 순간.
더운 날 수고한 고마운 비스켓 친구들
다음 달 7월에는,
한국식 잡채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많이 해달라고 합니다. 😋😊
- 다음 방문 일정 -
하노이시 6월 16일 (7am-3pm, 매달 3번째 일요일)
라이쩌우성 6월 22일 (초등학생 571명 신발 등 전달)
호찌민시 7월 7일 (9:30-11:30, 매달 1번째 일요일)
정기후원과 응원 함께 해요,
마음을 나누는 친구들 VISKET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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