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KET day/VISKET봉사단 Korea

빵원 되었습니다. 고민 스럽습니다. (feat. 한국 비대면 공익 활동)

2024년 올 한해 비스켓봉사단 콩 저금통에 모여진 해피빈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싸라기 마음 총 421,600 원이 모였고,

2025년 설날에 떡국을 만들어 돌리겠다는

아래 단체에 일괄 기부를 하였습니다.


 

모두 털어서 나눔 후,

비스켓봉사단의 콩저금통 잔액은 0 원이 되었습니다.

 

 

어느 기관 단체와 나눌까?

 

많은 단체들이 정부 보조금을 억 이상의 단위로 받으며 활동 중 인데 일반인들에게 돈을 더 모읍니다.

그 중 급여, 인건비, 상여금, 접대비, 회의비, 보험료 기타 여러 간접비 지출 내역들이 보입니다.

 

비스켓 봉사단의 결산 내역에는 그런 지출 항목들이 없습니다.

규모가 커지면 추가해야 항목도 있겠고,

줄 것은 주어야 되겠지만 한편으로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돈을 모아 돈 나눔을 꼭 하여야 하는 것 일까?
비스켓 콩저금통을 그만 모을까?

 

없으면 없는대로 대면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 입니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차갑고 쓰디 쓴 조언도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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