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지가 가방인 아이,
맨발로 지내는 여러 아이들.
Thuy 가 아는 이의 친구가 베트남 두메산골 선생님으로 있다며,
그 지역의 아이들 사진 몇 장을 보내 주었습니다.
어느 지역인가 지도를 찾아보니 중국 국경 바로 아래,
하노이에서 약 570km 떨어진 두메산골 오지입니다.
그쪽 선생님이 (돈 말고, 새것도 아닌)
헌 옷과 헌 슬리퍼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하노이와 호찌민 쪽 지인들에게 내용을 알리고,
주위에 헌 옷, 헌 슬리퍼가 있으면 모아주십사 부탁을 했습니다.
5월 25일까지 모여진 것 들을 저곳으로 보내어서,베트남 어린이날인 6월 1일 전후에 나누어질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몇가지 필요한 물품을 모아서 다음 달에 보내어 나누려고 합니다.
돈으로 조금 사서 보낼 수도 있겠지만,
요청 받은 대로 싸라기 마음들을 모아 나누려 합니다.
VISKET friends 마음을 나눕니다.
728x90
'VISKET minds to moments 그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사활동 알리고 홍보하는 것은 어려운 일 이네요, 함께해 주세요 (0) | 2024.08.07 |
---|---|
Yea! Yea! Yea~!!! 예! 예! 예예예!!! (0) | 2024.04.23 |
동영상 What receiving got it ㅣ VISKET day SG 202404-07 (0) | 2024.04.12 |
학생들의 베트남 봉사공익 활동 (1) | 2024.02.06 |
베트남 수화 수어 (0) | 2023.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