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생각하는 님들과 SNS 교신을 하면,
때로 어렴풋이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가늠 하실까요?
(전세현 님) 그 분이 (떡볶이) 혼자 하시겠데요.
제가 돕겠다고했는데 노동력만 원하시는거같아요.
‘정현주’ 님
안녕하세요
하노이 떡볶이 나누기 후원을 할려고 하는데...
후원 계좌가 하노이 호치민 동일인거 같은데요....??
뭐...
그러면 안되겠지만 후원이 누구한테 어디로 갈지 알수는 없는거지만,
가능하면 이번 후원에 대해서는 하노이 떡볶이 후원으로만 사용했으면 합니다..
——
비록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은 보내 드렸습니다
좋은일 하시는 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ANIEL CHOI’ 님
아이들 스킨케어 3종 지원하고 싶습니다.
로션 54개, 수딩젤 50개, 샴푸&바스 32개
‘YOSEPH JANG’ 님
베트남 현지의 여러 시설 관리자들,
초창기 차 한잔 마시자는 말에 의자에 앉으면 시간이 흐르는데 (관리자들 만나러 간 것이 아닙니다),
후원물품들은 관리사무실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 받고,
대화 끄트머리에는 현금지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 비스켓 (VISKET) 은,
시설 내 사람들을 만나고 마음나누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 후 시설측 관리자들과는,
시간이 부족하다면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었습니다.
10년 넘게 같은 시설들을 매달 방문하다 보니,
이제는 서로 낯이 익은 그들과 우리들.
그들에게 우리들은,
‘저들은 그런 사람들‘ 이란 느낌을 받습니다.
시설을 방문하며 아쉬운 것은 동행하는 손품,
없으면 없는대로 물품 보다는 마음품을 나누고 받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러려는 사람들’ 입니다.
응원 주시는 여러 VISKET friends 님들,
정말 많이 감사 드립니다.
(속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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