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바비의 공주 Xuân 쑤언,
한국어로 뜻은 봄, 춘향이라고 불러 봅니다.
표정에 담긴 감정을 자주 보기 힘들지만,
가끔 예쁜 미소를 보여 주는데,
구경해 보실래요?
베트남 춘향이 쑤언의 미소
에피소드 1
한국의 어떤 의사 의료봉사단체가 베트남에 올 예정 이라며,
한국 내 유명 K 봉사단체로 부터 협조 연락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차량비용 등은 지불 하겠다며 아이들을 하노이로 데리고 오면 진료를 하겠답니다.
나이도 어리고 혼자 몸도 못가누며 정신장애 있는 아이들이 스스로 갈 수 있을까요?
두 다리 멀쩡한 의사들과 그 단체 직원은 2시간여 거리의 시설을 찾아 갈 생각을 안했습니다.
베트남 와서 소위 운동 - 골프 친후, 밥 먹고 음주가무 밤문화 찾아가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도 자비가 아닌 남의 돈을 쓰면서, 베트남 가서 이런 봉사를 했다 홍보용 생색용 사진은 꼭 찍겠죠.
에피소드 2
몇년 전 한국의 독지가 한분 께서 일체의 비용을 부담하고 Xuân 을 한국으로 데려가 수술해 주려고 했습니다.
스텐실 수술이라고 혈관을 넓혀주는 수술을 하면 고통을 덜고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설명 이었습니다.
시설 측 관리자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답은 NO 였습니다.
이유는...
여러 복잡한 과정과 사인, 책임지고 싶지 않은 것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국 남의 아이 이기 때문 입니다.
만일 본인의 아이라면 어땠을까요?
베트남 시설에서 아이를 외국에 입양 보내면 얼마인지 아시나요?
한국에서도 아직 아이가 외국에 입양되고 있습니다만 그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아래에서 대략적인 비용을 확인 수 있습니다.
(비용 보며 생각해 보세요, 어떤 이면들이 있는지)
국제입양 비용과 절차, 어느 정도 일까요? (feat. 한국,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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