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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서연 어머님께서 갖고 오셔서 입혀 주신 한복.
남산 초등학교 3-1 학생이 보내준 학용품, 완구도 잘 전달이 되었습니다.
짧게나마 그려보는 VISKET 순간들,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흐릿해 지겠지만 가끔 돌이켜 보고픈 비스켓봉사단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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