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관련 한국인 유투버가 못올리고 안올리는 것 중 (feat 달랏, 냐짱)
베트남 냐짱, 달랏 들어봤죠?
가기 전 유투브에서 봤는데요,
유투버는 무조건 믿어욧!
그러나 그들이 모르거나 제대로 알리지 않는 것들
냐쨩
올바른 표현은 냐짱 정도 인데,
굳어진 관용어가 좋으니 나트랑?
그럼 유네스코 문화유산 짱안은 트랑안?
속짱은 속트랑? 밧짱도 밧트랑?
매우 흔한 여자 이름 짱 역시 트랑?
K-너투버는 만나기 어려운 고귀한 이름 짱?
머드 투어
갈 곳 할 것 별로 없던 초창기
지금은 한물간 냐짱 여행 투어 때의 필수 코스.
비용이 얼마인지 인터넷 검색해 보면 나오는
머드 입장료 15-35만동 (약 16달러 미만)
온천 까지 포함 이라고?
비용 12-25만동 (약 10달러 미만)
둘 모두 합쳐 27-26달러.
그것 보다는 투어 세부 내용을 정확하게 알림이 먼저 아님?
호핑 투어
뭔가 있어 보이는 외래어다!
호핑투어는 바다-섬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하는 투어.
그러면 세부적으로 투어에 포함된 것은 무엇일까?
알려주고 싶지 않아!
호핑 스펠링은 쓸 수 있을까?
냐짱 흔한 보트 투어 요금 40-80만동 (약 16-31달러)
사막 투어
숙소 앞 왕복 픽업 차량과 식사,
짚차 투어 포함 150만동 (약 60달러)
냐짱 시내에서 차로 왕복 약 4시간여,
무이네 사막도 그렇지만 2시간 구경 할거리가 없는데?
근데 왜 계속 달러 표기?
베트남 내 공식 통화는 동 인데?
달러는 공용통화 아닌데?
한국인 상대라고? 그럼 원화로 표기해야지!
달랏
케이블카
쭉람 절 갈려면 타는 케이블카, 편도 12, 왕복 15만동 (왕복 약 6달러)
한국 촌놈들 실제 탑승 요금 모르겠지?
비싸다고 하면 케이블카에서 보는 경치 멋 있다고 하면 되겠지?
거기 들렀다 그 옆 폭포 구경과 레일차 타볼 수 있다고 말 할려고?
그런데 절 에는 차, 택시 또는 오토바이로 쉽게 갈 수 있던데?
레이 바이크?
쭉람 절 옆 다딴라 폭포의 레일 차량?
한국어나 제대로 쓰던가!
폭포 입구에서 슬슬 구경 삼아 걸어 내려가도 15분 정도 인데?
요금도 구분 있지만 제일 비싼 것이 왕복 25만동 (약 10달러)
작은 달랏시내의 최 중심가에 있는 달랏 야시장
달랏에서 놓칠 수 없는 장소 인데
도대체 야시장의 투어비는 무엇?
여행으로만 70번 이상 간 달랏, 특별 코스가 있나?
야시장 무료 입장, 공짜 구경인데?
어떤가요?
정말 서비스가 괜찮았고 굿 이라면 비용 낼 수 있죠?
만일 그렇지 않다면요?
설마 듣보잡 성분의 침향, 노니에 더해서
푸짐한 코끼리똥(?) 커피를 사라고 하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