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KET day/VISKET봉사단 Hanoi

마음의 소리들 VISKET Hanoi ep. 202402-25

VISKET Hoby 2024. 2. 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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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바비에 가면 여러 소리들을 듣습니다. 

이번에는 새소리가 먼저 들렸습니다.

그리고 어떤 마음의 소리들을 들을 수 있을까요?

 

비스켓 데이 하노이 ep. 2024.02.04

 
동행들 함께 걸어 들어가는 길

챙겨 온 마음들이 보이니 다가오는 사람들

2017년 처음 왔었던 지후는 어느덧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맞는 옷 찾아보는 아이들

목도리가 마음에 드는 할머니

아이들 방에 들어가면

미소로 반겨주는 아이들

다시 쌀쌀해진 바비 산자락의 시설,
온풍기도 틀고 두툼한 이불속에 누워있는 장애우들

불편한 아이들에게 조금씩 나누는 요플레

함께하는 프리허그

보이나요, 젖병 꼭지들의 상태가?

아이들 방의 젖병과 꼭지들의 상태

가끔 다른 것들을 전달도 하고 젖병 살균기도 주었는데, 
한 달 후에 가면 안 보이는 경우가 잦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시설 내 도우미 자신들의 아기들에게도 저렇게 하며 먹일까?
 
앞을 못 보는 Xuân,
춘향이는 감각, 감촉을 좋아합니다.

늘 누워만 있다가 오늘은 도움으로 잠시 앉아보는 Xuân

첫 번째 시설을 한 바퀴 돈후

차로 5분여 거리 청각장애우들이 있는 다른 시설,
그곳에서도 간식거리와 옷, 학용품 등을 나누며

바라보면 나누어 주는 미소들

우리들은 수화를 다들 모르지만,
아이들의 미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비스켓 친구들은 마음을 나눕니다.

나누어진 마음들
VISKET day Hanoi 2024.02.25
후후후 브라더스 (지후, 은후, 정후) 정현주 심범주 여세진
Trinh Ngoc Thuy Chinh JSH AN 팍 ★ 안치홍 Nguyen Thi Thu
Lee Min Hyou and VISKET supporters 

 
비스켓 데이 하노이 동영상 보러 가기
https://youtu.be/gjKbjq--gQM

 


다가오는 3월 일정
3월 3일 호치민 (매달 첫 번째 일요일)
3월 17일 (매달 세 번째 일요일)
 
응원 주시어요 VISKET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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